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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두를 제거하라구요? 홍삼의 뇌두를 제거하고 먹으라는 이야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걸까요?   논문과 책자를 참고한 “확실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동의보감에서 뇌두부분을 먹지말라고 되어있다~” 라는 말이 와전된 것인데요,   실제로는 “뇌두 부분을 날로 먹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그 이유는 결국, 인삼의 뇌두부분에만 포함되어 있는 훼웰라이트(Whewellite)라는 광물질 성분과 비단백태 아미노산성분 때문입니다.       훼웰라이트 이 […]

모르면  손해보는 발효  홍삼의 허와 실   발효  홍삼이란? 사포닌의 흡수를 돕기위해 원료삼을 발효한 홍삼 한국인의 사포닌 흡수능력은 100명중 75명만 가능하며, 25명은 흡수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설이 제기 되면서 각 연구 기관과 많은 업체 에서 유산균 발효 홍삼으로 사포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상품을 연이어 출시 하여 왔다. ( 식품의약품 안전청 약물 대사기반 연구사업단 결과

옛 우리 선조들은 인삼을 무솥에 찌는 일을 금기시 하였습니다. 인삼이나 홍삼이 쇠에 닿으면 안된다는 말이 이것에서 비롯된 것인데, 이 내용은 실제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었습니다. 선조들이 사용하던 무쇠솥은 녹이 쉽게 슬고 다량의 철(Fe)성분을 배출하기 때문인데, 이때 무쇠에서 배출되는 철(Fe)성분이 인삼의 항산화 물질을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 업체가 6개월 숙성홍삼이 일반 홍삼보다 소화흡수율이 높고 사포닌이 많다며 홍보하고 나섰습니다. 이후 많은 업체들이 이 문구만을 따서 너도나도 숙성홍삼으로 제조한다고 광고에 열을 올렸습니다.   양지홍삼에도 숙성 홍삼에 대해 문의 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시기에 이 점에 대해 보다 명확한 설명을 해드리는 것이 옳다고 판단되어 다음 내용을 적습니다.   6개월 숙성홍삼을 사용한다고 주장하는 업체들은 대부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