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량 불변의법칙, 질량 보존의 법칙]
1774년 프랑스의 화학자 A.L 라부아지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H.란돌트와 L.외트뵈시에 의해 성립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화학반응의 전후에 원래의 물질을 구성하는 성분은 모두
생성물질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변화하기만 할 뿐,
물질이 소멸되거나 없는 물질이 새롭게 생겨나지 않는 다는 법칙이다.
– 두산백과 질량보존의 법칙 참조
질량불변의법칙, 질량보존의법칙을 알아본 이유?
홍삼 사포닌이 많게는 3배, 그리고 2배 이상 많다고
광고하는 글에 속지말라고 말하기 위함 입니다.
이렇게 많은 업체들이 뉴스에 들이는 광고비용
그리고 ‘뉴스니까 확실하겠지’라는 생각과 함께 속는 우리 소비자들
홍삼의 사포닌은 없는 것에서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신이 아닌이상 만들어낼 수 없죠.
홍삼의 사포닌 진세노사이드는 약 38여종
진세노사이드는 만드는 방식과 추출 방식에 따라
특이사포닌 (Rg3 등)으로 변화되곤 합니다.
게다가 고열로 오랜시간 가공하면 발암물질이 검출 될 수도 있죠.
홍삼 내부의 물질이 발암물질로 변형이 되는 것인데,
여기서 중요한 것 또 한가지
발암물질이 검출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시간동안 홍삼을 고열로 가공하기도 하는데요.
이유는 홍삼농축액의 그 진한 “색상”때문입니다.
색상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고열로 오랜시간 가열을 할 필요도 없어지겠죠.
(홍삼농축액의 색깔 ≠ 진하기)
홍삼을 선택하는 기준이 진세노사이드 함량일지언정
두 배, 세 배 많다는 말에는 속지마세요.
진짜 홍삼의 본질에 집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