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정보]고사포닌 홍삼제품, 비사포닌이 적을까?

고사포닌 홍삼제품, 과연 비사포닌이 적을까요?

고사포닌 홍삼을 정의하자면 기존 기성 제품보다 사포닌함량이 높은 제품을 통칭합니다.

흔히들 <사포닌>은 인삼에만 있는것이 아니라며

도라지나 더덕을 먹어도 사포닌을 충족 한다고 잘못 알고 있는데요.

인삼사포닌 즉 진세노사이드 라고 불리우는 이 물질은 다른 식물에는 존재하지 않는 특이 사포닌 입니다.

고 사포닌 제품이란 이러한 인삼사포닌 물질이 많이 함유된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 일반 사포닌과 인삼사포닌은 다르다는게 체크포인트 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그렇다면 인삼사포닌의 효능은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 심지어 홍삼제조인들 까지도 오해하시는것 중 하나는

“고사포닌 제품은 비사포닌 함량이 적을것” 라는 고정관념입니다.

즉 ‘고사포닌 홍삼을 만들려 하다보니 비사포닌 함량이 적을 수 있다?’ 는 논리인데요.

이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홍삼은 원래부터 고사포닌 식품입니다.

이 말을 다시 풀이하자면

고사포닌 홍삼제품은 사포닌을 억지로 만들어낸 것이 아닌

인삼사포닌물질의 파괴를 최소화 하는 보존공법을 이용하여 만든 것

필자가 실제 고사포닌 군의 홍삼농축액의 비사포닌 물질 (산성다당체 폴리아세틸렌) 등의 함량을 의뢰해본 결과 고사포닌 홍삼농축액의 비사포닌 함량이 결코 낮지 않은 평균 이상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 인삼엔 사포닌 이외에 다른 물질이 많으므로 사포닌만 보아서는 안된다. “

맞는말이죠. 이 말은 반쪽짜리 정답입니다.

그러나 마치 이 말의 뉘앙스가 사포닌이 높은 제품은

비사포닌이 적다고 말하는 것 같아 씁쓸한데요.

다시 강조하지만 고사포닌 홍삼은 인삼의 좋은 성분을 잘 보존하여 냈으므로

비사포닌 계열의 성분도 뛰어나다는 점 !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인삼의 사포닌 이외의 물질도 중요하지만

” 인삼은 무엇보다 사포닌이 중요합니다.”

단백질 섭취를 위해 사과를 드시는 분은 없을겁니다.

지방 섭취를 위해 오렌지를 드시는 분도 없을겁니다.

대부분은 비타민을 섭취하기 위해 과일을 드시기 때문입니다.

과일에는 비타민이 중요한것 처럼

인삼은 진세노사이드 즉, 인삼사포닌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관* 연구원 출신인 박종대 박사 (금산인삼연구소 소장)님 발언 (출처 MBC 불만제로)

이런 자연스러운 사포닌은 고려홍삼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를 꼭 기억해주세요.

고사포닌 홍삼은

사포닌을 강화시킨것이 아니라

사포닌을 자연 그대로 보존하는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는 것!

그리고 인삼은 무엇보다, 사포닌이 중요하다는 것!

 
출처 : 금산인삼관(고려인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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