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부터 길게는 6년까지 같은 곳에서 재배되는 인삼.
아시다시피, 마냥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삼과 농약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인삼은 매우 까다로운 식물이다보니
농약을 많이 사용한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인삼에 농약을 얼마나 사용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잔류농약에 대한 걱정은 않으셔도 됩니다.
현지에서 청정관리와 잔류농약검사를 매번 시행하고 있으며,
지극히 제한된 양으로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농업분야에서 많은 개발이 이루어져 약용식물의 추출인
생물농약, 미생물제, 식물영양제 등을 더욱 많이 이용하는 추세입니다.
(잔류농약이 발견되면 재정적 피해가 크므로 더욱 신경써서 관리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인삼 농약에 대한 규정은 꽤 까다롭고 강화되어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인삼산업법에 의하여
농약을 사용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안전하고,
농약잔류검사를 통과한 인삼만으로 홍삼을 가공판매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하셔도 좋습니다 🙂
양지홍삼은 잔류농약검사를 매번 시행하는 것은 당연하고,
전 공정 스테인리스 작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프탈레이트(환경호르몬)로 부터도 안전합니다.
GMP, HACCP 등 공신력있는 안전인증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홍삼을 생산하고
정직하게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건강과 직결되는 잔류농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안전하고 정직한 홍삼 제품을 구매하시는데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