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정보]환경호르몬, 안심하세요

프탈레이트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 첨가제로,
대부분 PVC를 성형할 때 사용된다.
 
그렇다면, 프탈레이트는 어떻게 발생할까?
 
프탈레이트
주정(알콜)성분과 닿게 되면 발산이 되는데,
일부 업체에서 홍삼을 가공 농축할 때
사용되는 추출기기의 PVC배관이
주정에 노출되어 있던 것이 문제점.
 
즉, 주정이 닿는 모든 용기/배관을
스테인리스를 사용하면
전혀 검출되지 않는다는 것.
“프탈레이트 ZERO 양지홍삼”

최근 시중 판매중인 홍삼농축액 36개 제품에서
환경호르몬 물질인
프탈레이트 성분이 검출되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이번 홍삼 제품에서 검출된
프탈레이트 함량은, 성인이 1년간 제품을 섭취했을 때
유해성이 우려되는 수준이며.
‘프탈레이트’가 검출된 홍삼 제품 36개중
34개 농축액은 일일섭취한계량(TDI)
대비 7% 미만이었다고 발표했는데요.
 
나머지 두 개의 농축액도 각각 14% , 49%로
유해 수준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업계는 언론의 과도한 반응이
소비자 불안을 키워 냈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찜찜함을 떨쳐 버릴 수 없죠.
인삼/홍삼은 <쇠:철>에 닿으면 안된다며
유리 용기에 달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과거 스테인레스가 없던 시절에는
무쇠를 사용했었는데요.
홍삼의 페놀성분이 Fe (철)에 반응하면
산화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 선조들이 경고한 것입니다.
스테인레스는 홍삼의 페놀 성분을
산화시키지 않고 성분과 작용하지 않습니다.

식품 안전은 식품 회사의 의무이자
소비자의 권리입니다.
정직한 마음이 정직한 과정을 만들고,
정직한 과정은 정직한 제품을 만들고,
정직한 제품은 정직한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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