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들이 말하는 홍삼부작용 과연 진실일까?
사회 지도층이나 상류층은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학문과 지식을 습득하기 때문에 그들의 말을 신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필요한것이 [노블레스 오블리주 noblesse oblige]
역 : 사회지도층들이 마땅히 가져야 할 도덕적 자세 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이런 상류층의 도덕적 자세의 성숙도가 높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것을 대표하는 것이 바로 [ 있는자의 횡포 ] 홍삼의 부작용 논란 입니다.
이 글은 수많은 논란속에 있는 홍삼의 부작용에 대한 올바른 이야기 입니다.
지금부터는 어떠한 선입관 없이 이 포스팅을 읽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한의사들이 홍삼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다는데 그 이유는 글의 마지막에서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의사들의 대표적인 속설 : “홍삼은 열을 내므로 한의사와 상담후 먹어야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속은 것 입니다.
그 증거를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방영된 내용에서 살펴 보겠습니다.
인삼류가 열을 발생한다는 한의사의 말, 정말 믿을 수 있을까요?
얼핏 보면 체열이 올라서 몸에 온도가 오른것 같습니다.
그러나 인삼 섭취후, 왼손과 오른손, 왼팔과 오른팔의 온도가 균형이 맞춰졌고,
체온이 골고루 분포 되었으며, 체열은 전혀 오르지 않았습니다.
인삼은 열을 일으키는것이 아니라.
인삼류가 혈액순환 작용을 하면서 체온을 골고루 분포해 주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체온 변화를 보겠습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일 3g (하루 권장섭취량) 씩 홍삼과 백삼을 섭취시켜 조사한 결과
4주간 섭취시에도 체온의 변화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왜 인삼을 먹었을때 열감을 느끼게 되는 걸까요?
상황이 이렇다면 왜 한의사들은 홍삼을 깎아내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것일까요?
한의원 불황 때문이라는 주장이 지배적 입니다.
< 수많은 한의원 불황타파의 목소리들 / 한의원 경영 도우미까지 생겨났습니다. >
그렇다면 한의원 불황이 정말 홍삼 때문일까요?
현재 인터넷상에 떠도는 모든 홍삼부작용에 대한 글들을 주의깊게 봐주십시오.
90%이상 아니 그이상 한의사들의 언론플레이 입니다.
절대 속지마세요. 홍삼은 고춧가루보다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동의보감에서도 홍삼은 “독성이 없고 맛이 달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한의사들은 한의업의 불황원인을 <홍삼>과 <비아그라>로 분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약재 가격 폭리로 인한 소비자의 외면은 인식하지 못하는 듯 하네요.
우리는 언제쯤 한의업계의 정직과 성숙성을 볼수 있을까요?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기대하지 않더라도 말입니다.